[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다우지수 558.72p 하락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다우지수 558.72p 하락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2.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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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거래일 동안에만 1,437.48 포인트(5.57%)하락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 다우지수가 최근 3거래일 동안 1,437.48 포인트(5.57%)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투자심리 약화로 큰폭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58.72포인트(2.24%) 하락한 24,388.95 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62.87포인트(2.33%) 하락한 2,633.08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219.01포인트(3.05%) 하락한 6,969.25포인트로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58.72포인트(2.24%) 하락한 24,388.95 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12월 만기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3.15포인트(1.17%) 하락한 265.35 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가 909 계약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2계약, 554계약 순매수 했다.  

7일(현지시간) 코스피 야간선물은 3.15포인트(1.17%) 하락한 265.35 포인트로 마감했다.   (자료=5분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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