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으로 휴장
[뉴욕증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으로 휴장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2.0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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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역대 대통령 장례식일 휴장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가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41대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이 열린 5일(현지시간) 휴장했다. 

뉴욕증시는 전통적으로 역대 대통령 장례식일에 휴장을 해왔었다. 

지난 2007년 1월 2일 포드 전 대통령, 2004년 6월 11일 로널드 레이건 전대통령, 1994년 4월 27일 리처드 닉슨 전대통령, 1973년 1월 25일 린든 존슨 전대통령, 1972년 12월 28일 해리 트루먼 전대통령의 장례식 때도 휴장했었다.

지난달 30일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국립성당에서 엄수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여성 첫 CEO인 스테이시 커닝햄은 "우리는 부시 대통령이 자유를 옹호하는 정치가, 국가를 위해 봉사한 지도자로 기억한다"며 "뉴욕증권거래소가 수요일 애도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12월 만기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45포인트(0.17%) 상승한 272.35포인트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59계약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0계약과 30계약을 순매도 했다. 

5일(현지시간) 12월 만기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45p(0.17%) 상승한 272.35p 로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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