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로 변동성 증가...다우지수 79.40p 하락
[뉴욕증시] '화웨이' 창업자 딸 체포로 변동성 증가...다우지수 79.40p 하락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2.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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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6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중국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CFO(최고재무책임자)인 멍완저우(46)가 미국의 요구로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미·중 간 무역분쟁 완화 분위기가 깨졌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끝에 혼조세로 끝났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한때 700포인트 이상 하락했지만 전일보다 79.40포인트(0.32%) 하락한 24,947.67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4.11포인트(0.15%) 하락한 2,695.95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29.83포인트(0.42%) 상승한 7,188.26포인트로 마감했다. 

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79.40포인트(0.32%) 하락한 24,947.67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12월 만기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25포인트(0.09%) 상승한 267.65포인트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907계약 순매수 했다. 

CME 야간선물 5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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