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한 우려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으로 주요지수가 3%넘는 폭락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799.36포인트(3.10%) 하락한 25,027.07 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90.31포인트(3.24%) 하락한 2,700.06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283.09포인트(3.80%) 하락해 7,158.43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코스피200 야간선물(12월 만기)도 3.35p 하락한 270.40 포인트로 마감해 금일 국내 주식시장의 하락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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