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셧다운' 우려감 교차하며 혼조세로 마감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셧다운' 우려감 교차하며 혼조세로 마감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2.12 07: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주식시장은 미·중간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졌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셧다운' 발언 등에 따른 정부 폐쇄 우려감이 공존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3.02포인트(0.22%) 하락한 24,370.24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0.94포인트(0.04%) 하락한 2,636.78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11.31포인트(0.16%) 상승한 7,031.83포인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3.02포인트(0.22%) 하락한 24,370.2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12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20포인트(0.45%) 상승한 266.35포인트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2,717계약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71계약과 159계약을 순매도 했다. 

CME에 상장된 12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20포인트(0.45%) 상승한 266.35포인트로 상승 마감했다. (챠트=5분봉차트)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