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가 소폭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12월 들어 7%이상 과도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장중 최고가는 전일 대비 334.79포인트 상승했으나, 국제 유가의 하락에 따라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66포인트(0.35%) 상승한 23,675.64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0.22포인트(0.01%) 상승한 2,546.16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30.18포인트(0.45%) 상승한 6,783.91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05포인트(0.02%) 하락한 262.5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228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1,140계약과 81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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