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3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완화에 따라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87.97포인트(1.13%) 상승한 25,826.43 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0.20포인트(1.09%) 상승한 2,790.37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는 110.98포인트 (1.51%) 상승해 7,441.5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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