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야] 끝나버린 겨울방학이 너무 아쉬워~
[쁘띠야] 끝나버린 겨울방학이 너무 아쉬워~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0.01.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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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에 겨울방학 얘기를 나누고 있는 루나(왼쪽)와 루비 자매.
주말 밤에 겨울방학 얘기를 나누고 있는 루나(왼쪽)와 루비 자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구체관절인형 드림걸스의 루비와 루나 자매를 비롯해 쁘띠야 친구들이 다니고 있는 국제학교는 한국학교와 방학이 달라요.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약 3주간 신나는 방학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서 보냈답니다. 겨울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이번 방학만큼은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오붓하게 보냈어요.

특히 벌써부터 2020 SS신상옷 만드느라 여념이 없는 제니의 피팅모델이 되었던 것과 신비네 강아지 빛나 역시 루자매와 함께 피팅모델을 했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제니가 준비하고 있는 신상은 바로 유기견과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룩이거든요. 동물과 식물이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마리의 아이디어랍니다. 유기동물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멋진 기부 이벤트래요. 아이디어가 넘치는 우리 쁘띠야 친구들이지요?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난롯가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주말 겨울밤에 루나와 루비는 모여앉아 벌써 다음 방학을 떠올리고 있네요.

내년 여름에도 강원도의 멋진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싶고, 신비네 가족과 자동차를 타고 해안도로 여행도 하고 싶어요. 멋지게 수영을 배워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하고 싶고~. 너무나 하고픈 게 많은 열두살 소녀들이랍니다.

방학 이야기와 함께 내일 친구들과 다 같이 놀 계획을 세우면서 루자매는 잠이 들었어요.

다음 주말에는 루자매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궁금해지네요!

주말 밤에 앉아 재미있었던 겨울방학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루비(왼쪽)와 루나 자매.
주말 밤에 앉아 재미있었던 겨울방학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루비(왼쪽)와 루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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