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야드림걸스] 꿈꾸는 소녀들 ‘드림걸스’는 누구? - 루비와 루나
[쁘띠야드림걸스] 꿈꾸는 소녀들 ‘드림걸스’는 누구? - 루비와 루나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10.1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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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두 자매…Kpop의 한국, 마리의 친척집 서래마을에 도착
패션모델 되는게 꿈…공주님놀이 좋아하던 자매, 패션쇼 본뒤 꿈키워
구체관절인형 '쁘띠야 드림걸스'의 독일 출신 자매 루비와 루나(왼쪽 사진)
구체관절인형 '쁘띠야 드림걸스'의 독일 출신 자매 루비와 루나(오른쪽 사진). 왼쪽 사진은 마리.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국 모험을 시작한 5명의 구체관절인형 소녀들 ‘쁘띠야드림걸스’를 계속해서 소개할게요.

지난번 마리 이야기는 잘 읽어보셨지요?

이어서 키다리아저씨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드림걸스의 쌍둥이 자매 루비와 루나가 누구인지 같이 알아볼까요?

루비와 루나는 독일 태생으로 패션모델이 되는 게 꿈이지요.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로 자라온 루비와 루나는 꿈도 똑같이 갖게 되었어요.

공주님 놀이를 가장 좋아하던 자매는 옷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어느날 우연히 길을 걷던 중 모델들이 나오는 패션쇼를 보게 되었어요. 패션쇼를 본 두 자매는 새로운 세계를 본 것마냥 신기했어요.

공주님 옷뿐만 아니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고 이쁜 모델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어요.

인형을 갖고 놀고 서로의 머리를 땋아주며 둘은 공주님 놀이를 가장 좋아했어요. 드레스를 좋아하던 둘은 옷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모델이 되는 꿈을 키워오던 루비와 루나는 마리로부터 키다리아저씨에 대한 얘기를 듣고 너무나 기뻤다고 해요.

키다리아저씨가 해준 광고도 보고 인스타그램에도 더 열심히 사진을 올리기로 했어요.

쌍둥이 자매는 마리와 함께 손을 잡고 한국으로 오게 됐어요,

루비와 루나 쌍둥이 자매는 마리의 친척집이 있는 한국의 프랑스인 마을인 서래마을에 숙소를 정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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