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구체관절인형 쁘띠야 드림걸스 멤버인 루비와 루나 자매가 2020 NEW S/S 신상옷인 앨리스룩을 제일 먼저 피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이번 시즌 의상은 루자매가 가장 기대하고 기다리던 의상이라 더욱더 의미가 깊답니다. 여자아이라면 한 번쯤은 본인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하죠.
루비와 루나도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숙해 보이지만 동화 속에 나오는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앨리스 의상을 입게 된 루자매 얼굴에 생기가 가득해 보이네요!
패션모델을 준비 중인 루비와 루나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많이 입어봤지만 동화 콘셉트의 옷을 입어볼 기회는 흔치 않았거든요.
한겨울인 창문 밖과는 달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한 루비와 루나가 자리한 공간에는 벌써 봄이 온 것처럼 따스한 온기와 싱그러움이 가득하답니다.
앨리스 의상을 입고 들뜬 루자매는 당장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소풍을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앨리스 옷은 얇은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 지금의 추위를 막아줄 수 없었어요. 루비, 루나는 하는 수없이 집안에서 간단하게 티타임을 가지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루자매가 앨리스 의상을 입고 쁘띠야 친구들과 다 같이 피크닉을 갈 수 있도록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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