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야] 한국에 온 쁘띠야 드림걸스
[쁘띠야] 한국에 온 쁘띠야 드림걸스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10.30 22: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즐기러 가자!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구체관절인형 쁘띠야 드림걸스가 키다리아저씨의 도움으로 드디어 한국에 도착 멋진 모험에 나서게 됐습니다.

먼저 마리의 친척집인 서래마을로 숙소를 정했어요!

쁘띠야 드림걸스와 동갑인 11살 신비, 강아지 빛나와도 만났답니다.

친척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어요~

인사하는 미나, 제니, 루나.(사진제공=쁘띠야드림걸스)
인사하는 미나, 제니, 루나.(사진제공=쁘띠야드림걸스)

마침 10월에는 유명한 날이 있어요. 바로 핼러윈데이!

핼러윈데이는 미국에서 매년 10월 31일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집을 찾아다니면서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데, 이때 외치는 말이 ‘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쳐요!

핼러윈의 대표적인 놀이인 ‘트릭 오어 트릿’은 중세에 특별한 날이 되면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아이나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풍습에서 기원했다고 해요.

이 날은 학교를 비롯한 곳곳에서 분장 파티가 열리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전통적인 주제나 유명인 혹은 영화 주인공으로 분장하고 축제를 즐긴답니다.

핼러윈데이는 미국에서 하는 축제지만 지금은 전세계 곳곳에서 즐기는 축제됐죠!

한국에서도 홍대, 신촌, 특히 외국인들이 많은 이태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네요!

정말 기대돼요~

쁘띠야 드림걸스 마리와 루나가 서로 바라보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제공=쁘띠야드림걸스)
쁘띠야 드림걸스 마리와 루나가 서로 바라보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제공=쁘띠야드림걸스)

핼러윈데이가 되면 호박에 눈·코·입을 파서 ‘잭 오 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검은 고양이나 거미 같이 핼러윈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장식물로 집을 꾸민다고 해요.

저희 쁘띠야 드림걸스도 핼러윈을 맞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옷도 마련하고 멋진 장식으로 핼러윈을 맘껏 즐기려 해요.

참, 이 모든 것들이 키다리아저씨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거에요.

아저씨~ 감사드려요^^

체크무니 옷을 입고 있는 루비.(사진제공=쁘띠야드림걸스)
체크무늬 옷을 입고 있는 루비.(사진제공=쁘띠야드림걸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