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예의 오색푸드] 64. 레몬호두강정
[이영예의 오색푸드] 64. 레몬호두강정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8.09.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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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오메가3 지방산 많아 심장·혈관 건강에 도움
엘라직산·레즈베라트롤 등 항암·항염작용 성분 함유

이영예 오색항아리 대표 겸 효소요리연구가
이영예 오색항아리 대표 겸 효소요리연구가

호두의 열매는 과자, 엿 등을 만드는 요리에 사용하며, 겉껍질은 약용 또는 그림물감의 재료로 쓰인다. 호두나무의 목재는 장식재, 고급 가구재로 이용되고 나무의 껍질은 염재료로, 잎은 구충제로 쓰일 만큼 우리에게 다양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가 먹는 호두는 불포화지방산과 DHA가 많아 두뇌발달에 도움을 줘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에 좋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알파-리놀렌산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 예방과 심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량의 지방유, 단백질, 탄수화물, 소량의 무기질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쓰이며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 E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예방과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호두의 엘라직산(ellagic acid)이라는 성분이 암의 진행을 방해하는 효능이 있어 항암 효과에 좋다. 또한 레즈베라트롤(resveratrol) 물질은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 면역력 항진, 등에 효과적이며 몸의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여드름 염증을 억제시켜준다.

호두는 100g당 652kcal로 칼로리가 높아 많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지만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다이어트시 지방섭취 식품으로 좋다.

호두를 구입할 때는 들어서 무게가 느껴지고 껍질을 까지 않은 것이 좋다. 작고 구멍이 뚫린 것은 벌레 먹은 것이다. 호두는 지방이 많고 산화되기 쉬운 단점이 있어 가능한 껍질이 붙어 있는 것을 구입하여 먹을 때마다 깨서 먹는 것이 좋다. 보관온도는 –20℃~0℃이며 3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다.

 

◇ 레몬호두강정

1. 깐호두 300g, 레몬즙 3큰술, 유자 3큰술, 소금 1g, 유기농설탕 70g, 올리고당 60g, 식용유, 물을 준비한다.

2. 호두는 뜨거운 물에 10분씩 2회 담갔다가 찬물에 헹궈 놓는다.

3. 냄비에 물 1L를 붓고, 손질한 호두와 소금, 설탕을 넣어 끓인다.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레몬즙과 유자, 올리고당을 넣고 40분정도 졸인다.

5. 거의 물기가 없이 졸여지면 호두를 건져 채반에 받쳐놓는다.

6. 120~150℃에 맞춰 놓은 식용유에 졸인 호두를 넣고 8분정도 튀겨낸다.

7. 다 튀겨진 호두는 넓은 쟁반 또는 채반에 놓고 약간 식힌 뒤 기름지 타올로 기름을 닦아준다.

 

<이영예 효소요리연구가 약력>
-식품영양학 전공
-전통식생활문화 전공
-전통발효음식과 자연음식 오색항아리 대표
-발효응용음식요리연구가
-남양주시 슬로라이프 자문위원
-푸드TV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방송
-OBS ‘기찬 처방전 100세푸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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