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총 민간분과위, 보육체계 개편 촉구 기자회견 개최
한어총 민간분과위, 보육체계 개편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11.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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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보육체계 전반 혁신 필요하다” 주장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위원장 곽문혁, 이하 민간분과위)는 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보육체계 개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민간어린이집의 어려운 실상을 알리고 어린이집 운영시간 변경 등 보육체계 전반의 개편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기 위한 자리이다.

곽문혁 민간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민간분과위 임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보육의 질은 영유아들의 삶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임에도 평등한 보육, 차별 없는 영유아 복지를 외면하고 있는 정부와 국회를 성토한다.

이들은 누리과정 보육료가 6년째 22만원으로 동결돼 있는 가운데 영유아 교육·돌봄 기관의 운영시간은 유치원 5시간, 어린이집 12시간으로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 보육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여건이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 상태로는 보육교사의 8시간 주 40시간, 휴게시간, 휴가와 같은 근로기준법의 규정을 준수할 수가 없다면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쌍방이 만족할 수 있는 대대적인 보육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어총 민간분과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보육운영시간 체계개편의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라” “근로기준법 준수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라” “지속가능한 민간 보육현장 대책을 마련하라” “최저임금인상에 맞는 2019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라” “동일노동 동일급여 국공립과 격차해소 예산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가 27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요구사항.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가 27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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