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맨스스캠’ 당한 20대 “사기인 줄도 모르고…” 사기 범행 연루 ‘로맨스스캠’ 당한 20대 “사기인 줄도 모르고…” 사기 범행 연루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SNS 등을 통해 친분을 맺고 연애 관계가 된 척 속인 후 돈을 요구하는 일명 ‘로맨스스캠’ 사기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20대 사회초년생이 사기 범행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기에 연루되는 사건이 전해졌다.2022년 6월 김 모씨는 본인이 주얼리회사 투자 대표라며 SNS 프로필 사진에는 잘생긴 외모와 비싼 외제차를 올리고 청담동 자이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소개했다.김 씨는 다정한 말과 자상함으로 신 모씨에게 친분과 신뢰를 쌓으며 “현재는 홍콩 출장 중이니 귀국하면 신 씨를 비서로 채용할 것”이라며 둘이 같이 사회·일반 | 장선희 기자 | 2023-10-28 09:45 “이재준 시장의 부동산 투기·투기세력 지원 수사하라” “이재준 시장의 부동산 투기·투기세력 지원 수사하라”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수사기관은 이재준 고양시장을 즉각 수사하라.”고철용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장은 1일 성명서를 내고 “이재준 시장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 목적으로 식사동 자이아파트를 구입하고, 원당4구역 주택조합에 거대한 특혜를 줘서 투기를 부추기는 ‘비리·불법 행정’을 저질렀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고철용 본부장은 성명서에서 “이재준 시장은 작년 2월에 식사동 자이아파트를 투기 목적으로 구입하고 즉시 투기지역에서 풀기 위해 조정지역 해제에 앞장서고 국책사업인 창릉신도시 사업계획과 연관시켜 자신의 아파트 앞까지 고양선 사회·일반 | 채민석 전문기자 | 2021-04-01 17:10 이재준 고양시장, 내부정보 이용 부동산투기 의혹 이재준 고양시장, 내부정보 이용 부동산투기 의혹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수십억원을 대출받아 전철역 예정지 인근 땅에 투기한 혐의로 경기 포천시 공무원이 구속된 가운데 고양시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의 부동산투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이재준 시장이 지난해 2월 고양시 식사동 ‘위시티일산자이’ 아파트를 매입한 배경과 이를 전후한 이 시장의 수상한 행보와 관련해 ‘투기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30일 고양시 관련 공무원과 시민단체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장 취임 직후 GS건설이 사업을 진행한 ‘위시티일산자이3차’ 아파트의 분양승인 신청을 ‘특별한 이유 없이’ 승인해주지 말 사회·일반 | 채민석 전문기자 | 2021-03-30 20:11 GS건설, 비규제지역 경북 경산서 자이아파트 27일 분양 GS건설, 비규제지역 경북 경산서 자이아파트 27일 분양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GS건설이 경북 경산에 첫선을 보이는 자이(Xi)아파트 ‘중산자이’가 27일 사이버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 단지는 2개 단지 11개동 1453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 74㎡, 84㎡, 117㎡로 구성되고, 2단지는 96㎡, 117㎡로 구성된다.중산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또한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27일 낮 12시에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이 단지 부동산 | 채민석 전문기자 | 2020-11-27 11:44 허창수 회장의 GS건설 왜 이러나…심각한 ‘모럴해저드’ 허창수 회장의 GS건설 왜 이러나…심각한 ‘모럴해저드’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이 대표를 맡은 GS건설이 극심한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를 보여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특히 허창수 회장은 GS건설에서 수십억원의 급여와 성과급을 받으면서도 GS건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망사고에도 불구하고 ‘대책 없이 방치’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허창수 회장의 GS건설 ‘현장 사망사고 최다’허창수 회장은 GS건설 현장에서 재해사고가 매년 급증하고 그에 따라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별다른 안전대책을 내놓지 않아 ‘생명경시’ 경영을 산업·유통 | 이성교 기자 | 2020-09-28 12:52 ‘전경련 회장’ 허창수 회장의 GS건설, ‘대기업 갑질’ 도넘어 ‘전경련 회장’ 허창수 회장의 GS건설, ‘대기업 갑질’ 도넘어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대기업 이익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하는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대외적 활동에 치중하면서 본인의 회사인 GS건설의 극심한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를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특히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수십억원의 급여와 성과급을 받으면서도 건설현장에서 자행되는 하도급 갑질과 부실시공에 따른 분쟁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을 받는다.허창수 GS건설 회장은 지난해 급여 23억3600만원, 상여금 31억8500만원 등 총 55억2100만원을 받아갔다. 2018년 25 부동산 | 이성교 기자 | 2020-09-11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