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팩으로 야채 섭취 100%” 매일유업, 고농축 매일야채 2종 출시
“하루 한 팩으로 야채 섭취 100%” 매일유업, 고농축 매일야채 2종 출시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3.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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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고농축 야채주스 매일야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고농축 야채주스 매일야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고농축 주스 매일야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매일야채는 ▲고농축 토마토의 힘 ▲고농축 당근의 힘 등 2종으로 출시된다. 한 팩 125mL 용량에 각각 토마토와 당근 원물에서 찾은 영양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코펜과 카로틴 함량이 높은 토마토와 당근을 엄선해 고농축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의 힘에는 토마토 2.5개 분량인 라이코펜 10000µg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까지 들어있다. 매일야채 고농축 당근의 힘에는 당근 2개 분량인 베타카로틴 7000µg과 정상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매일유업 매일야채 2종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매일야채 2종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야채 2종은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5년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은 560g이다. 반면 2018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약 290g만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125mL 매일야채 한 팩을 통해서 야채 섭취 부족분 270g을 100% 충족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4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를 시작한 매일야채 2종은 불과 3일 만에 5600세트가 완판되는 기염을 보였다. 매일유업은 뜨거운 성원에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23일 앵콜딜로 다시 매일야채를 선보인다. 이후 27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야채는 일반적인 주스와 달리 토마토와 당근을 고농축해 원물에서 유래한 몸에 좋은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을 가득 담았다”며 “풍부한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을 맛있는 주스로 간편하게 즐기면서 똑똑하게 건강을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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