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더 그레잇하게!” 매일유업, 건강 위한 발효 탄산음료 2종 선보여
“일상을 더 그레잇하게!” 매일유업, 건강 위한 발효 탄산음료 2종 선보여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5.27 11: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사진=매일유업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 Symbiotic Colony Of Bacteria and Yeasts)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다.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돼 마실 때 청량감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까지 돕는다. 불로장생을 좇던 진시황제가 매일 콤부차를 마셨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기능성 표시식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을 4g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바나나 1.9개 분량인 식이섬유 4g을 더해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까지 100%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일유업의 전문 티 소믈리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와 183년 전통을 가진 독일 돌러사(Dohler)의 발효 노하우가 만나 두 번 발효를 통해 생기는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오리지널과 베리리치 2종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널은 리프레시를 돕는 탄산에 레몬머틀과 제주산 유기농 녹차와 다즐링 홍차를 블렌딩해 깔끔한 발효 풍미가 특징이다. 베리리치는 7가지 베리와 리치 과즙을 더해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1병 당 300ml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마시기 좋은 용량에 열량은 90Kcal로 칼로리 부담도 낮췄다. 건강한 탄산 음료인 만큼 당 함량은 100ml 당 4g에 불과하다.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사진=매일유업 제공)

신제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되며, 이후에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즐겁게 운동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발효 탄산 음료를 만들고자 했다”며 “신제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고 부드러운 탄산에 깔끔한 발효 풍미와 상큼함이 조화로워 칼로리 폭탄이나 느끼한 음식과 페어링 해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는 부담스럽고 탄산수로는 부족할 때 장건강까지 지켜주는 더그레잇티 콤부차와 함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