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배달 왔어요” 매일유업,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버이날 선물 전달
“마음이 배달 왔어요” 매일유업,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어버이날 선물 전달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5.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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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제작 양말, 마스크 세트 (사진=매일유업 제공)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제작 양말, 마스크 세트 (사진=매일유업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가정의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에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락토프리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는 코로나로 급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 200개와 마스트, 양말 선물 세트 200개를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로 전달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제품을 전달하는 모습 (좌측부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해경 부장, 매일유업 고정수 홍보본부장) (사진=매일유업 제공)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제품을 전달하는 모습 (좌측부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해경 부장, 매일유업 고정수 홍보본부장)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약하나마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이해경 부장은 “형편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기쁘다”며 “매일유업처럼 지역내 기업의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후원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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