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국회 청소년 자살예방콘서트 "생명존중"에 감동과 공유
[화보] 국회 청소년 자살예방콘서트 "생명존중"에 감동과 공유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1.0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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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지난 10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자살예방 콘서트-내 작은 이야기'는 관객 대부분을 차지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생명 존중'과 '자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였다.

여야 국회의원 39명이 '자살률 낮추기'에 의기투합해 관련 입법활동, 예산 책정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베이비타임즈와 서서울생명의전화가 공동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이동명이 이끄는 케이클싱어즈'의 친숙한 노래와 열정적인 무대공연으로 청소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 케이클싱어즈 성악가 등 출연자들과 청소년 관객들은 무대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일체감을 과시했다.

 

국회 청소년자살예방콘서트에서 행사를 주관한 베이비타임즈 송계신 대표가 청소년 관객들에게 생명존중을 강조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본공연에 앞서 재능기부 연주자로 나선 대원여고 김예진 양이 바이올린으로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를 들려주고 있다.
본공연에 앞서 재능기부 연주자로 나선 대원여고 김예진 양이 바이올린으로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를 들려주고 있다.

 

출연자인 '이동명이 이끄는 케이클싱어즈' 성악가들이 국회 청소년년자살예방 콘서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출연자인 '이동명이 이끄는 케이클싱어즈' 성악가들이 국회 청소년년자살예방 콘서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 청소년 자살예방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청소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국회 청소년 자살예방 콘서트가 끝난 뒤 청소년 관객들이 출연자인 강부영 소프라노(왼쪽 두번째)와 기념인증샷을 찍고 있다.
국회 청소년 자살예방 콘서트가 끝난 뒤 청소년 관객들이 출연자인 강부영 소프라노(왼쪽 두번째)와 기념인증샷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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