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7회 코리아베이비페어가 열린다.제7회 코리아베이비페어(이하 코베)가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매회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 등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코베'는 올해에도 250여 개의 업계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참가한 유아용품 브랜드마다 각종 물품의 할인행사와 증정, 체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코베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선착순 이벤트코베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 9홀과 10홀 입구에서 750명씩 총 1,500명에게 선

▲ 서울상상나라에서 아이들이 과학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아이들 놀이문화의 의미와 중요성 알려복합체험문화시설인 서울상상나라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국아동학회와 함께 ‘놀이와 상상, 행복한 어린이’를 주제로 오는 26일 오전 9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상상나라가 체험놀이기관으로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영유아를 위한 놀이체험학습의 교육적 가치와 전망을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기조 강연은 한국박물관교육학회 명예회장인 김인회 교수가 학술회 주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김인회

4월20일 부활절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어린이들이 계란을 장식해 전시해 놓고 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 관심 MBC '아빠 어디 가'를 시작으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와 같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들이 딸기ㆍ한라봉을 따고, 키조개를 캐는 장면을 보면서 이색 농촌 체험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늘고 있다.전국 각지에서는 4월과 5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이색 농촌·어촌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경기도 양평(가루매마을)-딸기 수확 체험요즘 제철 과

서울지방경찰청, 아동 성폭력 및 범죄 예방 어린이 인형극 공연 ▲ 경찰들의 손을 잡고 인형극을 보러 가는 어린이들 (출처: 서울경찰청 티스토리)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 2011년 2월 처음 선보인 어린이 인형극이 올해에도 3월 12일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경찰청 대강당 2층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인형극에는 인형 탈을 쓴 유괴범, 낯선 아저씨라는 범죄자들과 경순이, 마법천자문의 손오공, 아이쿠왕자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낯선 아저씨를 만난 경순이를 지켜주는 경찰

▲ 사진제공 = 한국어촌어항협회갯벌체험, 후릿그물체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방기혁)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3대 가족,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다문화가정, 은사와 제자 등을 초대해 어촌체험마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의 문화체험을 통한 복지증진과 건전한 성장과 자아발전을 지원하고 5월 다양한 기념일의 의미와 국민들의 어촌문화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벤트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5월 3일 소년소녀가장, 10~11일 3대 가족, 17일 은사와 제자, 19일 장애우,

▲ 지난 3월 26일에 열린 타요버스 출동식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타요버스에 타고있는 모습타요버스가 서울시와 아이코닉스, EBS의 캐릭터 무상사용 합의에 따라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운행이 가능해 졌다.서울시와 아이코닉스는 다른 지자체의 타요버스 확대 요청에 대해 비영리목적을 조건으로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무상사용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사용대상은 타 지자체의 시내버스 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53조에 근거한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에 한정된다.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홍보 등 공익성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사업에

▲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이 타요버스 앞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6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진행된 타요버스 전시 행사에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이 참석해 많은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타요버스 전시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 중 하나였으나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타요버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서울시는 이날 타요버스를 100대로 늘리고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연장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 타요버스 전시 옆에서 열린 버블쇼6일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에서 타요버스 전시와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진행됐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종대로는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타요버스 전시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타요버스는 지난 3월 26일부터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념해 서울 시내에서 운행 중이다.

▲ 서울 세종대로에서 타요버스 전시 행사가 진행됐다.오늘 6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타요버스'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시내에서 운행 중인 타요버스는 이날 실내까지 완벽하게 꾸며진 상태로 전시됐다. 타요버스 전시행사는 타요버스를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타요버스는 4월 한 달 동안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많은 요청에 의해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버스 수를 100대로 늘려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부스에서 상담 중인 엄마들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부스에서 엄마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1홀 교육관 안과 2홀 영품관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각각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튼튼영어 주니어, 규리앤프렌즈와 잉글리C, 튼튼영어 교재 등에 대한 홍보와 상담이 진행됐다.  한편,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4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에 있는 세택에서 진행된다.

▲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잉글리쉬 에그 전시 부스3일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잉글리시 에그 전시부스에서 엄마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잉글리시 에그는 이날 '드라마 파닉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많은 엄마들이 관심을 가지고 상담을 받았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학여울에 있는 세텍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