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즘은 학교 급식도 못믿어”…식중독에 신장 투석까지 “요즘은 학교 급식도 못믿어”…식중독에 신장 투석까지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아동단체급식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 등 집단급식 피해사례로 교육·보건 당국 내 초비상이 걸렸기 때문.이와 관련해 최근 교육부는 ‘송구스럽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며 보건복지부와 함께 7월 한 달간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긴급 위생관리 점검’에 나섰다.그러나 아동기관 집단급식 피해는 주기적·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 그 때마다 속수무책, 사회적 공분만 들끓을 뿐이었다.전문가들은 문제의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한 관련 피해는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 보육·교육 | 김은교 기자 | 2020-07-30 11:14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7월 한달 간 위생점검 실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급식소 7월 한달 간 위생점검 실시 [베이비타임즈=서효선 기자] 정부가 7월 한달 동안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육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8000여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3만5000여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최근 경기도 안산시 한 유치원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과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어린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점검은 급식 인원 50인을 기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급식인원 50인 이상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16000여곳에는 식약처 주 정책 | 서효선 기자 | 2020-07-03 11:34 정부,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발생 관련 긴급 대책 추진 정부,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발생 관련 긴급 대책 추진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 A유치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관련 긴급 회의를 지난 26일 개최하고 현황 점검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관계기관이 국장급 대책반을 구성해 이번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역학조사 및 현장안전 점검 등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 16일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발생에 대한 의심신고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역학조사 등을 실시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발생 원인을 찾기 위해 조리종사자 보육·교육 | 지태섭 기자 | 2020-06-27 06:51 안산시,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고 대응 총력 안산시,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고 대응 총력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안산시는 관내 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추가 감염차단 및 원인분석을 진행하는 등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난 16일 해당 유치원에서 집단설사 등 식중독 사고가 최초 보고된 이후 식중독신속대응반을 꾸려 대응에 나서고 있다.시는 우선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에 나섰으며,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 184명과 교직원 18명 등 202명의 검체를 채취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가족 58명과 식재료납품업체 직원 3명 등 모두 84명의 관련자에 대해서도 선 사회·일반 | 지태섭 기자 | 2020-06-25 16:44 맥도날드 ‘햄버거병’ 피소…소비자 공포 확산 맥도날드 ‘햄버거병’ 피소…소비자 공포 확산 4세 여아 덜익은 햄버거 먹은 뒤 신장 잃고 복막투석피해자측 5일 서울중앙지검에 한국맥도날드 형사고소[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햄버거를 먹은 뒤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이른바 ‘햄버거병’ 피해자가 한국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최은주씨는 지난 5일 자신의 딸 A양(사건 당시 4세)이 햄버거를 먹은 뒤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려 신장의 90%를 잃고 하루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고 있다며 한국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했다.최씨와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황다연 변호사는 5일 서울중앙지검 청사 산업·유통 | 이성교 | 2017-07-06 23:18 광주,제주 등에 식중독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9일 광주ㆍ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 6곳에 식중독 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9시 현재 식중독 지수는 광주ㆍ제주가 38, 울산이 36, 대구ㆍ대전ㆍ전주가 35이다. 식중독 지수는 30이상이면 식중독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35 이상일 경우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와 관련, 최근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자 식품을 반드시 가열해 섭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열하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식품은 생산ㆍ유통 과정에서 식중독균에 오염될 경우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렵다. 임신·출산 | 최윤희 | 2013-04-19 0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