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파밀리아 ‘월드피노’, ‘창조역량 미래 핵심인재 발굴’ 선도한다
㈜피노파밀리아 ‘월드피노’, ‘창조역량 미래 핵심인재 발굴’ 선도한다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3.09.0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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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교육 콜라보 ‘월드피노’ 리뉴얼…20여개 체험·놀이공간 탄생
이소영 대표 “교육과 연계된 에듀 플랫폼, 상상한대로 미래 만든다”
(주)피노파밀리아의 미래로 NO1, 월드피노 포스터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20여개의 체험과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의 역량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미래형 유아교육의 서밋(summit) ㈜피노파밀리아(대표이사 이소영)는 ‘창조역량 미래핵심인재 발굴’이라는 운영모토로 놀이와 교육의 콜라보 ‘월드피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로 NO1, 월드피노’는 교육과 연계된 에듀 플랫폼으로 ‘상상한대로 미래를 만든다’는 (주)피노파밀리아 이소영 대표의 교육철학으로 설계된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어린이 교육 테마파크이다. 

월드피노는 다양한 경험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발견할 수 있으며, 실내외 다양한 콘텐츠 시설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월드피노 이소영 대표는 “내외부의 독창적이고 생동감있는 디자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며 “오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더욱 증강된 퀄리티로 창조적 핵심인재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 노원구 소재 '월드피노' 전경. (사진=(주)피노파밀리아 제공)

2016년 설립된 (주)피노파밀리아는 ‘아이가 놀이를 통해 스스로 표현할 줄 알며 주도적 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며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운영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주)피노파밀리아 법인연구소에서는 아이들의 프로그램, 안전교육, 놀이의 소재 체험과 경험 등 교육적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고 선점해 아이들에게 앞서 선보이는 것을 즐겨하는 이 법인연구소는 지난해 50여개의 프로그램을 해당 분야 전문가 및 전문교수들과 함께 완성시켰고 올해는 6개의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소영 대표는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것이 교육”이라면서 “월드피노는 이러한 교육이 베이스가 되어 있는 놀이공간”이라고 개인적 지론을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한 가지의 생각이 천 가지의 유형을 만들고 보이지 않는 무형도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월드피노의 설립 취지에 대해 이 대표는 “지혜로운 아이가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창의적이고 창조적이며 상상력이 넘치는 아이가 세상과 미래를 바꾸고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월드피노의 원동력은 직원들의 상상력으로 늘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다”면서 “요즘 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속적 관심은 길지 않으면서 다양하기 때문에 월드피노의 직원들 또한 늘 생각하고 상상하며 뒤집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자랑했다.

현재 50여명의 월드피노 직원들이 이 같은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금의 월드피노가 건재한다는 후문이다.

서울 노원구 소재 '월드피노' 전경. (사진=(주)피노파밀리아 제공)

한편 ‘월드피노’를 설립한 (주)피노파밀리아 이소영 대표는 교수이자 아동심리학 박사이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가이자 유아교육 산업을 이끌며 아이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훌륭한 여성리더로도 알려져 있다.

이소영 대표는 “앞으로도 유아 교육자로서 사명감으로 다양한 접근과 유아교육의 이론과 실체를 연구하면서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 양성과 인성, 배려가 많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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