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전해철)는 지난 4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강원,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는 같은 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직후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거쳐 현장통합지휘본부(본부장 산림청장)의 건의를 받아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긴급 대응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 재난사태 선포를 통해 인력・장비・물자의 동원, 위험 구역 설정 및 대피명령(강제대피, 출입제한, 통제 등), 응급지원,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비상소집 등 산불 대응에 필요한 긴급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는 위성사진에서도 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5일 기상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천리안위성 2A호 영상에는 동해안에 두 줄기의 선명한 연기가 보이고 있다. 이는 각각 삼척과 울진에서 발생한 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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