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도서관과 함께하는 일상 회복
위드코로나, 도서관과 함께하는 일상 회복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1.11.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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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splash)
(사진=Unsplash)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11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을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속에 열람실(07:00~22:00), 자료실(09:00~20:00), 교육프로그램, 스마트도서관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정책 전환을 맞아 11월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자료=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11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에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친구로 추가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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