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규모 발행
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규모 발행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10.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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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금리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지난 9월 30일에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 1500억원보다 많은 유효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우리금융은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꾸준히 높은 시장의 관심에 힘입어 작년 9000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우리금융그룹의 완전 민영화 달성으로 기업가치도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5년 후 중도 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영구채다. 발행금리는 3.60%로 결정됐고 발행일은 10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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