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성분 사용, PCR 용기 적용 등 아로마티카 철학 그대로 담아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아로마티카가 아로마티카의 서브 브랜드 ‘아로마티카 라이프’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로마티카 라이프는 '세이브 더 플래닛, 세이브 더 라이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전반에서 아로마티카의 철학을 폭넓게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 라인이다. 클린뷰티의 선구자 아로마티카가 만든 제품답게 아로마티카 라이프의 모든 제품은 좋은 성분은 물론 기본에 충실한 안전한 처방을 지향하며 재활용 플라스틱을 100% 사용해 만든 PCR(Post-Consumer Recycled) 용기를 적용한다. 또한 넉넉한 용량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티카 라이프는 샴푸, 바디워시 등 매일 사용하는 퍼스널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주방세제, 세탁세제와 같은 홈케어 제품에 이어 여성용품, 펫케어, 생활용품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5 아미노’ 라인은 15가지 풍부한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보습인자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100% 퓨어(Pure)한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 오일을 더했다. 특유의 청량한 향이다.
‘7 비타’ 라인은 비타민 B1, B2, B5(판테놀), B6, B7(비오틴), C, K3 등 7가지 비타민 함유로 모발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스윗오렌지 오일을 담았다.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이다. 유분 활동을 조절해 과도한 피지 분비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주방세제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함유했다. 기름때, 물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옥수수 전분, 코코넛 등의 식물성 오일 반응으로 만들어진다. 잔류 세제 걱정 없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적은 양으로도 높은 세정력을 자랑한다. 환경 오염에 대한 걱정도 없다. 또한 식약처 고시 1종 세척제로 과일, 채소와 같은 먹거리는 물론 유아용 식기와 장난감 세척도 가능하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평소 클린뷰티와 환경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없었던 고객을 위해 아로마티카 라이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로마티카만의 깐깐한 클린뷰티 기준으로 직접 처방하고 제조한 제품인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준비했으니 제로 웨이스트 입문 아이템으로써 온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클린&비건 라이프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