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먹는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 7종 출시
아로마티카, 먹는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 7종 출시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08.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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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통해 아로마테라피 경험할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로 출시
물이나 음료 다양한 요리에 소량 첨가해 활용 가능
아로마티카가 새롭게 출시한 에센셜 오일 7종 중 레몬, 프랑킨센스 연출컷 (사진=아로마티카 제공)
아로마티카가 새롭게 출시한 에센셜 오일 7종 중 레몬, 프랑킨센스 연출컷 (사진=아로마티카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섭취를 통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7가지 식용 에센셜 오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센셜 오일이란 식물의 열매, 잎, 줄기, 뿌리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은은한 향과 함께 보습 효과가 뛰어나 일반적으로는 공기 중에 발향시키거나 피부 관리 혹은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등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에센셜 오일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티로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요리 재료로 활용하는 등 사용법이 무궁무진하다. 아로마티카는 에센셜 오일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먹을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을 출시하게 됐다.

아로마티카가 이번에 출시한 에센셜 오일은 식품첨가물로 수입된 식용 가능한 제품이다. 라벤더, 페퍼민트,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프랑킨센스, 그레이프프룻, 레몬 총 7종으로 7종 모두 순도 100% 퓨어 등급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에센셜 오일은 개인의 컨디션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물이나 음료에 1방울씩 떨어트리거나 샐러드, 베이킹 등 다양한 요리에 소량 첨가하는 등 간편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라벤더와 유칼립투스는 따뜻한 물에 1방울 떨어트려 티를 만들어 먹기에 좋고  시원한 탄산수에 페퍼민트와 그레이프프룻, 레몬을 1방울씩 떨어트리면 청량감이 더해져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그레이프프룻과 레몬은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 소량 첨가할 경우 요리의 잡내를 깔끔하게 잡아준다. 그리고 로즈마리와 프랑킨센스는 신선한 야채와 드레싱에 첨가해 즐기기에 좋고, 각각은 스테이크 요리와 베이킹에도 사용돼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로마티카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에센셜 오일 7종 출시를 기념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홈 레시피’를 아로마티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미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에센셜 오일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즐기고 있어 국내에도 이러한 문화를 소개하고 많은 분들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식용 가능한 에센셜 오일을 출시하게 됐다”며 “식품첨가물인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만을 담은 제품이니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에센셜 오일을 일상 생활에 활용하여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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