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유리테크, 전기차엑스포 ‘유명세’ 타고 급부상
나노유리테크, 전기차엑스포 ‘유명세’ 타고 급부상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5.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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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현장에서 (주)미래테크·(주)이빛컴퍼니와 잇달아 업무협약

5월 8일~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나노유리테크코리아 관계자들과 바이어가 상담을 벌이고 있다.
5월 8일~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나노유리테크코리아 관계자들과 바이어가 상담을 벌이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유릭스 브랜드로 새집증후군과 새차증후군 제거 사업을 하는 나노유리테크코리아가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상품 지정을 계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나노유리테크는 지난 8일~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영국과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받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엑스포 당시 나노유리테크는 유릭스 브랜드 부스 개설과 함께 영문과 중문으로 번역된 자료를 배포해 영국과 중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영국 바이어는 나노유리테크의 라돈 저감제 수입 및 기술제휴를 상담하기 위해 유릭스 부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유리테크는 11일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바람을 이용한 스마트풍차와 바람의 힘으로 가는 자동차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 (주)미래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노유리테크는 11일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바람을 이용한 스마트풍차와 바람의 힘으로 가는 자동차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 (주)미래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노유리테크는 또 엑스포 현장에서 국내 관련 기업과 업무제휴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큰 인기를 반영했다.

나노유리테크는 11일 바람을 이용한 스마트풍차와 바람의 힘으로 가는 자동차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 (주)미래테크(대표 박희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일반 내연기관을 전기자동차로 바꾸거나 첨단 클래식전기차를 생산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기업인 (주)이빛컴퍼니(대표 박정민)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나노유리테크의 유릭스제품은 이번 제주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지정 상품으로 선정됐다.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외에 통일부, 중소벤처기업부, 농촌진흥청도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엑스포는 세계 50개국에서 200여개사가 참여하며 모두 22개 컨퍼런스에 58개 세션이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나노유리테크는 11일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일반 내연기관을 전기자동차로 바꾸거나 첨단 클래식전기차를 생산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기업인 (주)이빛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노유리테크는 11일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일반 내연기관을 전기자동차로 바꾸거나 첨단 클래식전기차를 생산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기업인 (주)이빛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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