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유리테크코리아, 남양주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확대
나노유리테크코리아, 남양주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확대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8.11.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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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경기사랑교육복지재단과 협약식 가져
남양주 소재 교회·어린이집, 현대병원장례식장 등 공기질 관리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실내공기질 관리 및 라돈 등 환경물질 전문 관리업체 나노유리테크코리아(대표 홍성주)는 경기 남양주시 주요 사회단체와 협약을 맺고 남양주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확대한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유릭스)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노명균), 현대병원장례식장(대표 정연수)은 10월 27일 공동으로 실내공기질 시공관리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남양주 지역 실내공기질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남양주시 소재 900여개 교회의 실내공기질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유릭스) 홍성주 대표(왼쪽 첫 번째)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노명균 총회장(가운데), 현대병원장례식장 정연수 대표가 10월 27일 남양주시 실내공기질 시공관리업무 공동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유릭스) 홍성주 대표(왼쪽 첫 번째)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노명균 총회장(가운데), 현대병원장례식장 정연수 대표가 10월 27일 남양주시 실내공기질 시공관리업무 공동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울러 나노유리테크코리아는 이날 사단법인 경기사랑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성일)과도 협약식을 갖고 남양주 관내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사랑교육복지재단은 경기북부지역의 보육시설과 담당교사 및 국공립어린이집의 원장·보육교사에 대한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에 대한 오염도 측정 및 제거, 실내공기질 유지 관리 저문 업체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하는 정부의 정책에 맞춰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공기질 안심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실내공기질을 관리기준 이상으로 높여서 어린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보다 쾌적한 보육환경을 마련해 주자는 취지다.

나노유리테크코리아(유릭스) 홍성주 대표(왼쪽)와 사단법인 경기사랑교육복지재단 김성일 이사장(가운데)이 10월 27일 남양주시 관내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김한수 사무총장.
나노유리테크코리아(유릭스) 홍성주 대표(왼쪽)와 사단법인 경기사랑교육복지재단 김성일 이사장(가운데)이 10월 27일 남양주시 관내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김한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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