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야외수영장 내 아웃도어 키친에서 ‘더미식 장인라면’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림 관계자에 따르면 20시간 우려낸 장인의 육수와 바람에 말린 면을 사용한 ‘더미식 장인라면’에 문어, 오징어, 새우, 조개 등 신선한 해산물을 더해 호텔 전문 셰프가 콜라보 메뉴를 개발했다. 이 메뉴는 ‘씨푸드 위드 더미식 장인라면’으로 오는 10월 3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더미식 장인라면은 사골, 소고기, 닭고기 등 신선한 육류 재료와 버섯, 양파, 마늘 등 각종 양념 채소를 20시간 이상 끓인 액상 스프로 재료 본연의 감칠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육수로 반죽, 열풍으로 말려낸 건면은 먹는 내내 면이 쫄깃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하림은 이번 콜라보 메뉴를 기념해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미식 장인라면’ 콜라보 메뉴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콜라보 메뉴 종료까지 인증샷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월요일 3명에게 장인라면 세트를 증정한다.
하림 관계자는 “장인라면을 반얀트리 호텔의 정식 메뉴로 고객들이 맛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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