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의 소중함” 풀무원, 식목일 맞이 ‘자연관찰 체험 키트’ 선보여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의 소중함” 풀무원, 식목일 맞이 ‘자연관찰 체험 키트’ 선보여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3.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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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풀무원푸드머스의 '허브바질 키우기 KIT' (사진=풀무원 제공)
아이들이 직접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풀무원푸드머스의 '허브 바질 키우기 KIT' (사진=풀무원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의 체험활동을 위한 자연관찰 체험 키트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인 풀무원푸드머스(대표 김진홍)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허브 바질 키우기 KIT(1개입 3980원/5개입 1세트 1만9900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허브 바질 키우기 KIT’는 아이들이 직접 씨앗을 심으며 흙을 만지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오감 체험형 키트다. 영유아 시설의 예산 지출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가격도 매우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

키트는 무농약 배양토와 허브바질 씨앗, 100% 천연펄프 종이화분, 이름 팻말, 환경교육 활동지로 구성했다. 허브 바질을 직접 키우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교육 활동지가 포함돼 지구온난화 및 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바라는 지구의 모습을 꾸미는 미술 연계 활동도 가능해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도 있다.

'허브바질 키우기 KIT' 패키지 내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파종 방법 및 수확한 허브 바질을 활용한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허브 바질 키우기 KIT' 패키지 내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파종 방법 및 수확한 허브 바질을 활용한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패키지에는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과 펭귄 캐릭터를 넣어 환경교육 효과를 시각적으로 높였다. 또한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상세한 파종 방법과 수확한 바질을 활용한 허브 바질 요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기쁨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시설 체험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용 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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