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꿈자람공동육아방 용신점을 개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관한 꿈자람공동육아방 용신점은 소방안전체험, 교통언전체험 등으로 구성된 유아 안전체험 특화시설로 안전체험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재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및 혼합현실 상황에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및 보호자,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으로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예약 후 공동육아방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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