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지 않고 통으로" 롯데푸드, 김우빈과 함께한 Chefood 등심 통돈까스 '온에어'
"아끼지 않고 통으로" 롯데푸드, 김우빈과 함께한 Chefood 등심 통돈까스 '온에어'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1.10.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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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ood 등심 통돈까스 광고 영상 이미지 (사진=롯데푸드 제공)
Chefood 등심 통돈까스 광고 영상 이미지 (사진=롯데푸드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Chefood(쉐푸드) 등심 통돈까스'의 신규 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에 온에어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발탁한 Chefood의 새로운 모델 김우빈과 함께한 첫 광고다.

광고에서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속을 꽉 채운 Chefood 등심 통돈까스를 소개했다. 거대한 통 등심살 위로 튀김옷이 떨어지며 먹음직스러운 돈까스가 완성되면 단면을 클로즈업해 전문점에서 접할 수 있는 두툼한 두께와 셰프 수준의 퀄리티를 강조한다.

롯데푸드 측은 김우빈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에는 돈까스를 맛있게 맛보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Chefood와 함께라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덕분에 지난 15일 공개된 영상은 4일만에 온라인 조회수 30만회를 넘겼다는 후문이다.

롯데푸드 Chefood 등심 통돈까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Chefood 등심 통돈까스 (사진=롯데푸드 제공)

최근 출시한 Chefood 등심 통돈까스는 국내산 돼지 통 등심에 튀김옷과 빵가루를 입혀 약 2cm의 두께로 입 안을 꽉 채우는 풍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미 튀겨져 있어 에어프라이어 등을 활용한 간편한 방법으로도 요리사 수준의 돈까스를 조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Chefood 등심 통돈까스는 상반기 증축한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신규 HMR라인을 활용한 첫 제품이기도 하다. 최신 제조설비를 통해 기존 돈까스 제품보다 품질을 한층 높였다. 수제 돈까스를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게 고기를 여러 번 치대고 골고루 두드리는 공정을 구현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롯데푸드 측은 앞으로도 김천공장을 통해 수제 스타일의 고품질 간편식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최근 Chefood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는 최근 Chefood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한편, 롯데푸드는 김우빈을 필두로 한 브랜드 캠페인과 동시에 HMR 영역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푸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간편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Chefood 뜯는 순간 챌린지'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SNS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등심 통돈까스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Chefood 마케팅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며 "김우빈이 소개하는 누구나 셰프가 되는 비결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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