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10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10월 분양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10.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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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총 345세대 중 274세대 일반분양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84㎡로 구성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현대건설은 10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 규모이며 이 중 27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2㎡ 26세대 △59㎡A 74세대 △59㎡B 23세대 △69㎡ 57세대 △84㎡ 94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을 가까이 두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자차 이용 시 앞산공원과 수성못 이용이 용이하며, 신천수변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단지에서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봉덕초를 비롯해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특히 수성구, 중구, 달서구 등 대구 내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리는 원스톱 생활권도 갖췄다.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수성구가 바로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신규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은데다 일대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대구시청 정비사업 추진현황 자료(21년 8월 기준)에 따르면 남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총 29건이며 이 중 6곳은 이미 일반분양이 이뤄졌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남구는 수요 대비 신규 공급이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배후 수요가 우수한 지역이다”라며 “특히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수성구 접근성이 우수하고 신축아파트가 밀집된 봉덕동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 단지인데다 앞산과 신천 등 우수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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