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10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10월 분양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10.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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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8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 오피스텔·오피스·근린생활시설 결합된 주거복합단지
현대 과천별양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 과천별양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상품별로는 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다. 이어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8층에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전용면적 29~111㎡, 총 62실이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접하기 힘든 전매제한이 없는 단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과천시 도심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 시설은 스타트업 기업이나 벤처기업 등 강소기업들의 주된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과천 최초로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넓혀 주목된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의 경우는 4면 전면이 개방돼 전 호실이 도로(보행자도로 포함)와 인접해 우수한 동선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과천의 최중심에 입지해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대건설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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