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 질환' 대한민국 4명 중 1명 사망?
'심뇌혈관 질환' 대한민국 4명 중 1명 사망?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1.08.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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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세계 사망원인 1위이자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 현재 대한민국 국민 4명 중에 1명이 사망하는 통계를 보이고 있다.

뇌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이 질환은 평소 혈관관리가 엉망인 사람일수록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 심혈관 전문의는 팬데믹상황과 맞물려 야외활동 및 운동량 감소,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해 생기는 '코로나 블루'의 영향으로 인해 뇌심혈관에 악영향을 더욱더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질환을 겪고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질병청이 제공하는 카드뉴스를 통해 자신과 우리가족의 혈관건강을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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