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사용 편리하고, 빠른” 신한은행, 유튜브 콘텐츠 ‘쉽사빠’ 선보여
“쉽고, 사용 편리하고, 빠른” 신한은행, 유튜브 콘텐츠 ‘쉽사빠’ 선보여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4.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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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유튜브 갈무리)
(사진=신한은행 유튜브 갈무리)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신한은행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금융상식을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자사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리지널 시리즈 ‘쉽사빠, 신한은행’을 론칭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쉽사빠, 신한은행’은 ‘쉽고, 사용 편리하고, 빠른 신한은행’의 줄임말로 고객들이 업무와 관련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필수 금융 상식 등을 은행 직원이 직접 출연해 각 2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쉽사빠’는 크게 ‘쉽게 이용하는 신한은행’ ‘사용 편리한 신한 쏠(SOL)’ ‘빠른 금린이 탈출’ 세 파트로 구성된다. 지난 22일 올라온 첫 번째 파트 ‘쉽게 이용하는 신한은행’ 편은 총 세 개의 영상을 통해 ▲환전할 때 적용 환율이 다른 이유 ▲예·적금 담보대출 받는 법 등 은행 이용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 파트인 ‘사용 편리한 신한 쏠(SOL)’에는 은행 방문 없이 통장 만들기, 앱만으로 ATM에서 현금 찾기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빠른 금린이 탈출’에서는 ALTV, DSR, DTI와 같은 어려운 용어를 설명하고 연말정산을 잘 받는 법, 신용등급 관리를 잘하는 법 등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 상식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과 경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짧은 영상을 보며 다양한 은행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쉽사빠, 신한은행’은 유튜브뿐 아니라 은행 영업점 내 설치된 TV와 신한 모바일 앱 쏠(SOL) 내 ‘신한플러스 - 금융정보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한 대고객 안내 문자메시지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관련 질문이나 금융상식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에 도움을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쉽사빠, 신한은행’ 론칭과 더불어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30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BHC 후라이드 치킨 기프티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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