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 도심 트리플 역세권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분양
현대건설, 서울 도심 트리플 역세권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분양
  • 채민석 전문기자
  • 승인 2021.01.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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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6호선 신당역 및 1·6호선 동묘앞역 도보권
고급스러움 담은 주거형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29일 서울시 중구 황학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도심 입지에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실거주가 가능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A 17실 △51㎡B 1실 등으로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도보 약 5분 거리의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약 10분 거리의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 및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서울의 중심인 중구 내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 내 이마트(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총 17.63㎞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주변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며 “패션혁신허브 조성을 추진하는 등 동대문패션타운 일대가 국내 패션·의류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 황학동 일대 32만여 ㎡와 신당~청구~약수역 더블역세권 일대 32만여 ㎡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 용역이 착수되는 등 일대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청계센트럴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며 “이미 활성화된 기존 상권과 연계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기존 상권을 이용하기 위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을 신청한 후 견본주택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견본주택 오픈 일인 29일 오후 12시부터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모형도, 청약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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