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강 건너 남의 나라’ 국회…21대 첫날부터 파행
코로나19 속 ‘강 건너 남의 나라’ 국회…21대 첫날부터 파행
  • 이성교 기자
  • 승인 2020.06.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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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심정과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심정과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21대 국회가 5일 개원했으나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개원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다.

국민은 코로나19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국회는 21대 들어서도 여전히 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듯 자리싸움만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5일 열린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원 구성 협상 파행 등을 이유로 주호영 원내대표의 의사 진행 발언 직후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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