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젯밤 사이 161명이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어제 오후4시 대비 확진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새롭게 확진된 환자 161명 중 131명이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115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이라며 “어제 23일 사망한 55번째 환자(1961년생 남)와 286번째 환자(1958년생 남)는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사망 관련성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 발생현황은 24일 현재 확진환자 763명, 사망자 7명, 검사진행 87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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