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응급처치의 날’ 대한적십자사, 안전취약계층에 응급처치교육
‘세계응급처치의 날’ 대한적십자사, 안전취약계층에 응급처치교육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9.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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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 간 무상 교육 진행
응급상황 초기대응 장려 목적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올해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무상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종합사회복지관·노인요양시설·장애인복지관·아동보호센터·미혼모쉼터 등에 방문 또는 거주하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지난 2000년,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응급처치의 날’로 제정하고 전세계 적십자사와 함께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세계응급처치의 날 주제는 ‘응급처치와 안전 취약계층(차별없는 응급처치기술의 보급)’이다. 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 응급처치 전문지식과 정보를 보급, 응급 상황에서의 숙련된 초기대응을 장려하자는 목적으로 선정됐다.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이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8월31일 7호선 태릉입구역·하계역·중계역 역사 내에서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학습·안전체험부스 등 재난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기도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교육기관 및 재해구호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응급처치 교육 신청도 가능하다. 4시간 이상 교육 이수 시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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