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은 즉시 퇴진하라”
“이재준 고양시장은 즉시 퇴진하라”
  • 윤광제 기자
  • 승인 2019.05.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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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용 “부정선거로 당선된 이재준 시장, 더이상 자격없다”
이봉운 “제3기 신도시 받아들인 이 시장과 동반퇴진 하겠다”
고철용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장.(사진제공=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고철용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장.(사진제공=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베이비타임즈=윤광제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양시민들이 혈세 낭비 의혹과 고양시의 집값 하락을 부추기는 행정을 지적하며 이재준 시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가운데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도 동반 퇴진하겠다며 이 시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본부장 고철용)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난을 해결하지 못해 고양시의 집값 하락 등 주거 환경이 엉망이 되어가는데도 제3기 신도시 추진 정책에 앞장서서 고양시를 아주 망가뜨리려는 행정을 펼쳤다”며 이 시장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고철용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본부장은 “고양시민의 혈세 5억4000만원을 들여 시장의 관사를 마련하려다가 시민의 저항에 부딪쳐서 좌절되는 등 개인 이득을 위해 혈세를 사용하는 등 사사로운 이득을 위해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이 시장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경제난 속에 일자리 창출 기업을 위해서도 모자라는데 초일류 기업 포스콤을 공장 취소시키려는 친일 매국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철용 본부장은 또 “이 시장은 시장에 당선될 목적으로 부시장 집무실에서 부정 선거를 할 만큼 파렴치한 범죄자이니 즉시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성 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자격을 박탈당하자 이재준 현 시장은 추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한 A씨를 통해 부정선거, 관권선거를 저지르고 당선됐다는 것이다.

고 본부장은 “이재준 시장이 퇴진을 하지 않을 경우 수일 내로 즉시 퇴진을 위한 부정선거, 관권선거 증거자료 등을 포함해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의 이 시장 퇴진 압박에 이어 고양시 내부에서도 이 시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은 이 시장의 자질 부족을 통감하고 이재준 시장과 동반사퇴할 뜻을 고철용 본부장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봉운 부시장은 “제3기 신도시 정책을 이재준 시장이 반대했어야 함에도 거꾸로 앞장서서 찬성을 해 고양시 발전에 해악을 끼치고 있다”면서 “신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준 시장과 동반퇴진 할 것이며, 이 문제를 목숨을 걸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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