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은행업 분석 및 전망' 무료 강좌 10일 개최
투교협, '은행업 분석 및 전망' 무료 강좌 10일 개최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0.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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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김수현 연구위원, 마이데이터 도입 관련 강의
NICE 평가정보, 마이데이터(My data) 도입 관련 유망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이달 1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은행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내년부터 개인 신용 정보법과 데이터 관련 규제가 미국·유럽 수준으로 전면 개정되면 금융권에 먼저 마이데이터(My data)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My data)란 자신의 신용정보를 여러 금융회사들로부터 모아 한개의 채널에 구현시키고, 여기서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금융상품 추천과 금융자문을 실행할 수 있게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참고가 된 선진국들의 개인정보법 현황, 서비스 도입에 따른 금융 유통채널의 변화 양상, 이로 인해 등장할 새로운 플랫폼 사업자가 일으킬 금융 생태계 변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My data)관련 유망 종목으로는 NICE 평가정보(030190)를 들 수 있으며,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도입시 은행 유통 채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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