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시작 전부터 ‘삐걱’ 부산시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시작 전부터 ‘삐걱’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부산시가 임산부의 교통편의를 위해 올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임산부 콜택시 사업, 이른바 ‘마마콜’이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사업자로 선정된 콜택시 업체가 임산부에 대해 ‘승하차 봉사료’를 부산시에 지불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와 마찰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임산부에 대한 병원 진료 등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임산부 콜택시(마마콜) 사업을 오는 3월 시행할 예정이었다.임산부 콜택시는 부산시가 올해 추진하는 출산장려시책 중 하나로, 임산부에게 택시 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임신 중이 임신·출산 | 김복만 기자 | 2020-01-08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