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101, SOS 어린이마을위한 자선바자회 참가
블랑101, SOS 어린이마을위한 자선바자회 참가
  • 송지나
  • 승인 2015.05.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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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101이 오는 30일 SOS어린이마을을 위한 자선바자회에 참가한다.

 


라운지웨어 균일가 판매 후 수익금 전액 기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랑101이 오는 30일 SOS어린이마을을 돕기 위한 ‘2015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 - 렛츠 비 어 마미(Let's be a mommy)’에 셀러로 참가한다.

이번 SOS어린이마을 러브 플리마켓은 오랫동안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에 힘써온 배우 변정수와 그의 친구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선 바자회로, 유기 영유아들을 위한 영유아 전용숙소 건립 기금 및 지속적인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크리스마스 기부 프로모션으로 SOS어린이마을과 인연을 맺은 블랑101은 이번 자선바자회에서 대표상품 중 하나인 ‘라운지웨어’ 기획제품 500개를 파격적인 균일가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과 판매 후 남은 수량 모두를 SOS 어린이 마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SOS어린이마을 2015 러브 플리마켓은 오는 30일 서울 양천구 신정6동에 위치한 양천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의류, 잡화, 식품, 인테리어, 어린이 용품 등 100여개의 브랜드와 함께 배우 이영애, 가수 비, 축구선수 송종국, 박지성, 야구선수 홍성흔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애장품을 옥션 및 럭키드로우 물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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