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역대 최강 구성으로 세종문화회관서 막올려
뮤지컬 ‘구름빵’ 역대 최강 구성으로 세종문화회관서 막올려
  • 이현아
  • 승인 2013.01.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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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구름빵’이 역대 최강의 구성으로 서울의 중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금까지 서울지역을 포함 전국 50개 지역에서 40만여명의 관객과 만나온 ‘구름빵’은 2013년의 시작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라 전보다 더 화려해지고 풍성해진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구름빵’ 무대에 섰던 200여명의 출연배우들 중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올스타팀으로 공연진을 꾸려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주크박스 플라잉’ ‘동요콘서트’ ‘영어뮤지컬 Cloud Bread in PlayGround’ ‘픽처플레이 구름빵’ 등 다양하게 꾸며졌던 확장 버전들이 배우들의 열연 속에 녹아날 전망이다.

무엇보다 국내 최고의 무대시설인 세종문화회관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는 만큼 그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제작진은 “대극장 뮤지컬의 엄청난 제작비는 성인극이나 어린이작품이나 매한가지”라며 “블록버스터급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가족뮤지컬의 끝판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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