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의 유아 원피스 할인 판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의류브랜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유아 ‘원피스 대전’을 실시한다.
알로앤루는 도트, 체크, 플라워 등의 다양한 패턴을 부분별로 나눠 프린트한 디자인으로 깜찍함을 배가시킨 ‘절개장식 캉캉원피스’와 비비드한 레드 컬러에 하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진 ‘프릴 장식 하트 나염 원피스’ 등 귀엽고 깜찍한 ‘걸리쉬룩’을 완성할 수 있는 패턴 원피스를 39,000원부터 59,000원까지 가격대별로 선보인다.
또 모던 브리티시스타일 브랜드 포래즈는 얇은 청해지 소재로 제작해 데님 특유의 블루컬러와 시원한 질감이 더해져 여름 코디로 제격인 인기 아이템 ‘여아 해지카라’ 원피스를 포함해 데님 소재나 스트라이프 패턴, 원 컬러를 활용한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의 원피스를 2만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아메리칸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퐁소는 내추럴한 민트 컬러에 잔잔한 꽃무늬를 포인트로 줘 화사한 ‘여아 민트 꽃 원피스’와 같은 피크닉, 바캉스 등 야외 나들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를 포함한 일부 원피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알퐁소는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시원한 레이온 소재의 꽃나염 원피스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힐 수 있는 유아용 외출복 수요에 맞춰 ‘원피스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채로운 아이템을 갖춘 것은 물론 가격대 세분화로 선택폭이 넓어져,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