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야외 물놀이에 최적화된 키즈 래쉬가드 ‘아쿠아 캠퍼 세트’를 출시했다.
래쉬가드(Rash guard)란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진 수상스포츠웨어로 발진, 각종 찰과상, 햇볕에 의한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밀레 키즈 래쉬가드는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계곡이나 바닷가 등지에서 바위, 산호초, 모래 등에 긁혀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Stretch) 소재를 사용해 물 속, 야외 어디에서나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으며 속건 기능이 뛰어나 야외에서 수분이 빠르게 건조된다.
아쿠아 캠퍼 세트는 남아용은 긴 소매 스윔 셔츠와 팬츠, 수영모, 여아용은 긴 소매 스윔 셔츠와 스커트, 수영모로 구성됐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최근에는 피부 노출이 많은 스윔웨어보다 래쉬가드가 각광 받고 있으며, 어린이에게는 특히 안전 측면에서 래쉬가드가 더욱 적절하다”면서,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계곡 등지로 주말 가족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밀레 키즈 래쉬가드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레는 멤버십 카드인 ‘엠 포인트 카드’ 회원에 한해 오는 25일까지 5월 감사의 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키즈 라인 신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