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맘스클래스' 일일명예보육교사 위촉
마산합포구, '맘스클래스' 일일명예보육교사 위촉
  • 장은재
  • 승인 2015.04.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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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8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맘스클래스' 일일명예보육교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참여 어린이집 부모 및 원장 65명이 참석한가운데 위촉장 수여, 다짐 선서, 격려말씀, 맘스클래스 운영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맘스클래스'는 일부 보육교사의 아동학대로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불신분위기를 개선하고자 2015년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마산합포구는 밝혔다.
  
맘스클래스 일일명예교사는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보육지도, 행사 도우미, 부모참여 체험학습 등 어린이집별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춘우 마산합포구청장은 "맘스클래스 운영 활성화로 부모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28일 '맘스클래스' 일일명예보육교사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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