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첫 매장 오픈 후 9개월 만에 100호 매장 돌파
모이몰른, 첫 매장 오픈 후 9개월 만에 100호 매장 돌파
  • 송지나
  • 승인 2015.04.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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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이몰른이 경상북도 문경에 컬리수와 함께 복합매장을 오픈하면서 모이몰른 1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한세드림)

 


연내 130개 매장 오픈 목표… 전국 매장 통해 250억 원 매출 기대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이 유아복 브랜드 중 최단기로 매장 100호점을 오픈한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창원 대동백화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9개월 만에 100호 매장인 경상북도 문경점을 오픈하게 됐다.

모이몰른은 자연 친화적이고 정서적인 교감을 중시하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항균과 항취 가공의 차별화와 함께 소프트한 터치감을 극대화한 안감 소재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이몰른 경상북도 문경점은 한세드림의 또 다른 브랜드 컬리수를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모이몰른·컬리수 복합매장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문경점은 앞으로 0세 영유아부터 12세 아동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을 두게 됐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모이몰른 100호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문경점은 컬리수와 모이몰른의 12번째 복합매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컬리수 단일 브랜드만으로도 월 평균 4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매장인만큼 이번 모이몰른·컬리수 복합 매장 오픈으로 매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이몰른은 연내 130점의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이몰른 전국 매장을 통해 25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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