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건강기능식품 ‘베이비 생(生) 유산균’ 출시
파스퇴르, 건강기능식품 ‘베이비 생(生) 유산균’ 출시
  • 송지나
  • 승인 2015.04.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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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퇴르와 여에스더 박사는 공동 협력을 위한 MOU체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롯데푸드)

 


파스퇴르의 노하우 적용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파스퇴르-여에스더 박사, 공동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산균이 위와 장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유산균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어느 유산균이 더 좋은가’ 고민하는 주부들도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롯데푸드가 ‘파스퇴르 베이비 생(生) 유산균’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스퇴르 베이비 생(生) 유산균’은 영유아식 제조사의 노하우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이의 연약한 장 환경을 고려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국내 최초 살아있는 유산균 분유인 ‘파스퇴르 위드맘’의 노하우를 담았다.

유산균 4종(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 등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았다. 1포(2g)에 5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 하루 1포 섭취시 장내에 4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성분배합개발에는 의학박사이자 영양전문가인 여에스더 박사(서울대학교 예방의학박사)가 참여했다. 여에스더 박사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시장의 선구자로 꼽힌다. 제품출시에 앞서 파스퇴르와 여에스더 박사는 공동 협력을 위한 MOU체결 행사를 가졌다.

파스퇴르 베이비 생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분유에 타 먹이거나 이유식에 섞는 등 영유아들이 섭취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유산균이 살아있으므로 분유나 이유식을 40~50℃까지 식혀 섞어 먹이면 좋다.

유익균들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장에서 배변활동은 물론, 아토피 등 각종 면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자궁 내에서 무균 상태였던 태아는 출산과 모유(분유) 섭취를 통해 장에 유익균이 자리잡는다.

여에스더 박사는 “유아에서 어른까지 유익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등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며, “파스퇴르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저변이 더 커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스퇴르 베이비 생(生) 유산균은 1set에 60포(2개월치)이며 파스퇴르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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